구미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원한 학원과 교습소에 방역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1일 현재 구미교육지원청에 등록(신고)된 학원과 교습소 1천198곳과 지난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폐원한 학원·교습소 14곳 등 총 1천212곳이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구미시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설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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