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 LH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대구혁신 도시 및 경산지역 내 국민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대 공급하는 국민주택의 모집호수는 신서 6단지 390호, 신서 13·14단지 450호, 경산 1·2단지 600호, 상방주공 160호, 진량휴먼시아 170호, 삼주봉황1차 30호로 모두 1천800호이다.



임대보증금은 1천만 원에서 3천200만 원 수준이고, 임대료는 5만 원에서 33만 원 수준으로 공급단지 및 면적별 상이하다.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통해 1순위는 5월25일, 2·3순위는 5월26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주택여부, 소득·자산 등을 검증한 후 9월25일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공급순위는 공급주택의 전용면적에 따라 기준이 다르며, 전용면적이 50㎡ 미만은 공고일 현재 거주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전용면적이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횟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모집관련 세부사항은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콜센터 (1600-1004) 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임대공급 콜센터(053-603-2935)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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