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만· 박태희 경위 “부끄럽지 않은 선배 경찰 되겠다. ”

▲ 봉화경찰서가 30년 성실 장기 근무 경찰관인 강성만(왼쪽)·박태희 경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봉화경찰서가 30년 성실 장기 근무 경찰관인 강성만(왼쪽)·박태희 경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30년 동안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11일 3층 청량 마루에서 30년 성실 장기 근무 경찰관 박태희·강성만 경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실 근무 경찰관은 봉화경찰서가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동료 경찰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 30년 기념일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축하 행사를 연다. 자긍심과 동료애, 현장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3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보람을 느끼게 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경찰서 민문기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공무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직원을 선발해 포상과 축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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