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유흥시설관련 2주간 집합금지 긴급행정명령을 발동

발행일 2020-05-11 17:54:0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 신고 5일 만인 11일 86명으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지역의 유흥시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클럽, 콜라텍 등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