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의료진 덕분에 #덕분에 챌린지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응원캠페인이다.
이날 백 군수는 칠곡군 공식 캐릭터인 평화와 호이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환자를 정성껏 간호하는 평화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호이가 그 주인공.
백 군수는 SNS를 통해 “평화의 정신을 이어받은 의료진과 호이와 같은 군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칠곡군은 3월18일 이후로 50일째 신규 확진 환자가 없다”며 “칠곡을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호이와 평화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호열 칠곡경찰서장,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오 칠곡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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