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했지만 근로자 한 명 숨져

26일 오후 4시24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공사장에서 축대벽이 무너지면서 근처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를 덮쳤다.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A씨를 구조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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