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읍·면 농협에서 군위사랑상품권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참여기관은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농협, 팔공농협이다. 총괄 판매대행점인 농협 군위군지부는 지역농협 10여 곳을 통해 군위사랑상품권 보관, 판매, 환전, 정산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군위사랑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내 마트, 음식점, 미용실, 주유소 등 300여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군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긴급 재난지원 등이 완료된 후에는 10% 특별할인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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