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사업은 공공시설인 도로 교량 및 하천·배수펌프장 등 모두 660건에 복구비 3천536억 원이 투입된다.
울진군이 직접 시행하는 공공시설은 460건에 복구비 1천790억 원으로 현재까지 62건의 공사 완료했고, 294건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나머지 97건에 대한 공사를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복구비가 1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개선복구 사업인 수곡교, 배수펌프장 신설(월변 및 평해지구) 및 보강(월변 및 후포지구) 등 7건도 빠른 시일 내 실시설계를 완료해 오는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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