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연이은 쾌거



▲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서문시장 야시장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은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 설치된 기타 조형물.
▲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서문시장 야시장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은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 설치된 기타 조형물.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서문야시장이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뽑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또는 전문가 추천 및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건)를 기반으로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야간관광지 100곳을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 등이다.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고 김광석을 추모하면서 그의 음악과 생애를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진 대구 대표 명소로 꼽힌다.



특히 김광석 빛길과 기타조형물은 밤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곳으로 밤낮없이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문야시장 역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먹거리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김광석다시그리길과 서문야시장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디렉터리북’에 게재돼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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