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에 완공될 서대구 KTX 역사 건립이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트램 조기착공 등 신규 노선이 서대구를 경유하도록 해 사통팔달 서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노후 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우수 교사 유치, 교육도서관 신축을 지원하겠다”며 “우리 서구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