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구자근, “구미를 다시 구미로”

발행일 2020-04-14 15:28:0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후보는 지난 13일 현역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구미시 봉곡동 테마공원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구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 민생 경제 실패를 꼭 심판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도정 10년의 경험으로 구미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실물경제를 기업 경영 일선에서 몸소 체험한 능력을 통해 지역의 바닥 경기 회복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15일 무너진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살리고 경제회복을 통해 ‘구미를 다시 구미로’ 되돌리는 구미다운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그러면서 구 후보는 “지난 100여 일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 한 가지도 헛으로 생각하지 않고, 솔직하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을 이겨내고 차디찬 겨울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꼭 통합당 기호 2번 구자근을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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