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 유통업계, 고객 유치 위해 안간힘

롯데백화점, 체험형 공간 확대
대구신세계, 식당가 결제고객 대상 할인혜택 제공 등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에이스 침대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체험 코너rk 운영 중이다.


지역 유통업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발길을 끊은 고객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백화점 내 식당가 할인 정책을 내세우는가하면,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달 넘게 단축해서 운영했던 영업시간을 지난 1일부터 정상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우선 프라자점 11층 식당가와 지하 1층 즉석요리코너에서는 업장별 메뉴에 따라 10~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빵 월간 구독 이벤트-4월의 빵파르’ 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라자점 ‘빵장수 단팥빵’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3만 원을 내면, 4월 한 달 간 인기 빵 1종류를 매일 챙겨갈 수 있도록 한 것.

코로나19로 백화점 방문이 뜸했던 고객들에게는 문자 안내를 통해 무료 기프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자를 받은 고객에게는 방문시 물티슈를 무료로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구매시 ‘아로마 마스크 패치’도 증정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테마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유권자를 위해 선거 당일 본점과 프라자점에서는 ‘첫 선거 축하빵’을 전한다. 첫 선거에 참여한 만 18~19세 청소년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15~19일 프라자점 11층 식당가에서는 투표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 원 이상 결제시 4천 원 식품구매권도 증정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도 오는 19일까지 식당가를 찾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시코르)로 8층과 9층 식당가 결제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적용 불가, 법인·선불·충전·기프트카드는 제외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리빙관은 최근 지역 내 최초로 매트리스 체험존이 갖춰진 ‘에이스 침대’ 프리미엄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매장 면적 99㎡(30평)에서 168㎡(51평)로 대폭 늘렸고 누워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척추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포함된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전시해 언제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최근 국민 관심 제품으로 떠오른 건강보조식품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면적을 약 132㎡(40평)로 확대했다.

이승희 상인점장은 “백화점 업계에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는 것은 신규 고객 창출 효과와 체류 시간 증대로 연관 매출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역 밀착형 점포로서 상권에 적합한 매장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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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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