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고로면사무소 청사 현관에 군위댐 수몰전·후 고로지역 모습이 담긴 대형 액자가 걸려 있다. 수몰민과 출향인들에게는 향수를 달랠 기회를 제공하고, 외지인들에게는 고로면의 변천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하려고 설치했다. 2007년 4천800만t 규모의 군위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고로면 소재지를 비롯한 인근 주민 대부분이 수몰민이 됐다.
▲ 군위군 고로면사무소 청사 현관에 군위댐 수몰전·후 고로지역 모습이 담긴 대형 액자가 걸려 있다. 수몰민과 출향인들에게는 향수를 달랠 기회를 제공하고, 외지인들에게는 고로면의 변천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하려고 설치했다. 2007년 4천800만t 규모의 군위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고로면 소재지를 비롯한 인근 주민 대부분이 수몰민이 됐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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