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5선 관록의 김일윤 전 국회의원이 9일 경주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김일윤 후보는 후배들에게 경주지역 발전에 대한 짐을 맡긴다면서 6선에 대한 꿈을 중도에 접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