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이행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대구지점과 우대 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병역명문가 가족, 사회복무요원,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이수자 등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자는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4종을 약 15%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지역 롯데리아 협약 매장에서 병역명문가증과 병무청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단 김천모다아울렛, 경주보문, 경주월드리조트, 대구공항, 대구스파밸리, 문경새재, 울릉도 7곳의 특수 지점은 제외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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