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예정된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교과서를 운동장에서 나눠주는 학교가 늘고 있다. 6일 오후 대구 신명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이 학교 야외벤치에 학년별로 분배해 놓은 교과서를 챙기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