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발행일 2020-04-06 08:51:5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매일 봉사활동 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며 겸손한 선거 임할 것!”

도원지 일대 청소중인 윤재옥 의원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5일 선거운동원 20여명과 함께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원지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윤 의원은 임기 동안 도원지 수변경관 개선 22억, 도원지 목교 보행환경 개선 3억,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12억 등 총 37억의 국비(특교 포함)를 지원해오며 도원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으로 수밭근린공원 확장 및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도원지 일대를 인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와 연계하여 새로운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의원
윤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매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끝날 때까지 안전하고 겸손한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출정식을 대신해 선거운동원, 지지자 100여명과 진천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한 윤 의원은 그 동안 선사유적공원 방역, 도원지 일대 방역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