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기 전 의원
▲ 서상기 전 의원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무소속 서상기 후보는 5일 “달성군민과 함께 하나가 되어 달성을 교육과학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관광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에 주안점을 뒀다.

서 후보는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공영주차장부터 대견봉까지를 연결하는 비슬산 케이블카를 조속히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 등 달성을 변화시키겠다. 또한 가창면 최정산을 개발하여 관광지화 함으로써 관광 수익을 창출해 달성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건설로 인구가 급증한 다사지역민의 중요한 생활인프라인 광역교통망 확보를 위해 서재세천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3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국제고 유치 등 교육특구화를 추진해 전국민이 주목하는 교육중심도시 달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상기 후보는 지난 17, 18, 19대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박근혜대통령후보 과학기술특보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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