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출정식에 이어 3일 시장, 아파트 상가 집중인사||“보수우파의 자존심, 대구시민께서

▲ 조원진 후보가 도보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 조원진 후보가 도보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출정식에 이어 3일에는 두류종합시장을 비롯하여 아파트 주변 상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와의 조건 없는 만남을 거듭 제안한 조원진 후보는 3일“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미완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강력한 우파정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거리와 상가에서 만나는 대구시민의 표정을 보면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구시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망쳐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구시민이 나서야 하고 대구의 정치인들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묘해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가짜쇼에 우리 미래세대의 희망은 좌절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우파의 자존심, 보수우파의 대표 저 조원진이 확실하게 압승하여 대구의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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