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장바구니에 백팩으로 활용 가능한 ‘스페셜 펭수 구니백’도



이마트 장바구니에서도 펭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2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펭수 콜라보 대여용 장바구니는 ‘소형(17ℓ)’, ‘중형(35ℓ)’ 콜라보 장바구니와 ‘스페셜 펭수 구니백(오리지널·그래피티, 각 24ℓ)’으로 구성했다.



소형·중형 콜라보 장바구니는 기존에 이마트에서 운영하던 노란색 대여용 장바구니에 펭수 캐릭터를 입힌 것으로 각각 10만 개, 5만 개씩 준비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장바구니+백팩)은 일반 장바구니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백팩 형태로 메고 다닐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 장바구니로 검정 바탕에 펭수가 그려져 있다.



소형·중형 장바구니의 경우 행사카드(삼성, KB국민카드)로 피코크 펭수 콜라보 상품을 포함 각 5만·10만 원 이상 결제 시 고객만족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은 이마트앱에서 6개의 펭수 스탬프를 모아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2~29일 행사카드가 없는 고객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 SNS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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