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현
▲ 전종현
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전종현 현 회장(동아일보 마케팅본부장)을 임기 2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심우진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김완규 대전일보 판매광고국장, 도수성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감사에는 유진평 매일경제 독자마케팅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경제위기 속에서 전 회원사와 함께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문유통구조 개선과 회원사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판매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판매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3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