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정지역 울진군도 코로나19에 무너졌다

프랑스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울진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경.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대였던 울진군도 무너졌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이제 울릉군 단 한 곳뿐이다.

울진군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울진읍 출신의 25세 여성 프랑스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이 유학생은 지난 20일 귀국해 지난 28일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2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귀국 후 바로 울진읍 내 자택 격리에 들어가 지역 내 전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 유학생은 귀국 후 바로 자가 격리조치 했기 때문에 울진지역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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