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서재헌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서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외부인의 출입이 잦을 것에 대비해 사무실 벽면 곳곳에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상시 소독을 일상화했다.

또 방문자들은 사무실출입 전 마스크 착용, 손세정후 비치된 출입일지에 날짜, 이름, 측정온도 기입 후 출입토록 했다.

후보와 사무실 상주 직원들도 마스크 필수 착용, 매일 계단 및 사무실 방역(당번제), 손세정후 온도 측정(37.5도 이상 시 질본 신고 후 자가격리)을 의무화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 △동별 선거운동원 온도 및 건강관리 상태 체크 담당자 지정 △선거운동원 단체 카톡방을 통한 운동 전후 이상 징후 상시 확인 △유증상자 및 의심사례 발생 시 해당 선거운동원 활동 중단 및 질본 신고 등을 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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