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단결해 문재인 폭정 심판해야...
그러면서 “어부지리로 당의 공천을 받았다고 하는데 예비경선에서 72.3%(신인가점 7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성서의 변화와 새로운 인물로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보수의 무소속 출마는 거두어 주실 것을 정중히 제안 드린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또 자유민주질서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현 정권에 대해 “코로나19를 빙자하여 나눠 주기식 현금살포로 민심을 사려하는 것과 대구봉쇄를 말하면서 정부여당과 그 추종자들이 대구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며 더 이상 대구시민들을 우롱하려 들지 말고 특별재난지역에 걸맞도록 그에 응하는 지원책을 신속히 시행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