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코로나19 임시 휴관에 따른 학생들의 재택 독서 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민들의 대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자료가 집까지 택배로 배달해 준다. 1인당 자료(도서 및 DVD) 신청은 7권(점)까지 가능하다. 택배비용은 도서관이 부담한다.
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그동안 실시해 오던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 부쩍 늘고 있다” 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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