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후보는 “온라인 계정에 댓글 응원과 좋아요 클릭, 링크 공유 등을 통해 저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하며 다양한 선거운동의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선거운동의 방식은 직접대면 방식보다는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층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가운데 위축된 선거운동의 새로운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특히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에게 돌아갈 혜택으로 ‘영천, 청도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시민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자부심 그리고 지역발전을 돌려 드립니다’를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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