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장면.
▲ 문경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장면.
문경시의회는 23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회기에서 시의회는 남기호, 김인호, 탁대학, 안직상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시의원 7명이 집행부로부터 시정질문에 나선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정 질문을 통해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발전적이고 희망이 담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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