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8일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저출산 극복 우수 사례와 민원제도 개선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의 추진 성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보건소 등록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단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한다.



또 보건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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