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대표적인 ‘엄마 반찬’으로 꼽히는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4종을 출시했다. 고구마순(120g·1980원), 시래기(120g·1980원), 곤드레(120g·2980원), 고사리(120g·3300원) 등 대표적인 무침류 반찬용 삶은 나물 4종 통조림을 판매한다. 손질과 세척이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아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웠던 나물 무침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손질한 나물을 삶아 멸균 포장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홈플러스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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