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카페 티티톡톡은 티쳐(Teachers), 티(Tea), 힐링톡(Talk), 수업톡(Talk)의 합성어다. 학교 밖 공간에서 교사들이 차를 마시며 나눔으로 스스로 힐링하고, 수업이야기로 교원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청송지역 내 교사들은 학교 밖 공간에서 나눔을 통해 힐링과 교실 수업문화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원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김기한 청송교육장은 “이번 교원카페 오픈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교원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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