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주 코로나19 집단 확산 우려 목소리

19일 경주 파티마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 종사자와 입원자 등 89명 전체 검사

경주 파티마요양병원 종사자가 19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 황성동자체방역단이 시가지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 파티마요양병원에 근무하는 60세 여성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등 집단 확산이 우려된다.

경주파티마요양병원에는 종사자와 간병인 40명, 환자 49명을 포함 89명이 머물고 있어 대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이날 확진된 종사자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자가 격리조치됐다. 지난 17일 검체 채취를 했으며,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와 동선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날 병원 출입을 제한하고,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펼쳤다. 병원 종사자와 환자들에 대한 전수 검체 조사도 실시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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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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