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주 각 7명씩, 청도·칠곡·의성·김천 각 1명씩 늘어…경북도 19일 0시 기준 집계

▲ 경북도가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추가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추가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14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때(1천122명)보다 18명이 늘어난 것이다. 퇴원자는 34명이 나와 총 25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2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7명 △청도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7명 △김천 1명 등이다.

이로써 경산 누계 확진자는 △경산 544명 △청도 142명 △봉화 62명 △구미 59명 △칠곡 49명 △포항 49명 △안동 47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25명 △성주 20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7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4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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