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주 예비후보.
▲ 김장주 예비후보.
김장주(영천·청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영천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후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보수혁신이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시민 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 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 후 재입당을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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