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자 예비후보
▲ 임이자 예비후보
상주시 주요 농업인 단체는 4·15 총선 상주·문경 선거구에 공천된 ‘임이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지난 13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 연합회 △한국 쌀 전업농 상주시 연합회 △상주 친환경농업연합회 △한국 쌀 연구회 상주시 쌀연구회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 연합회 △생활개선회 상주시 연합회 △한국새농민회 상주시회 △한국4-H 상주시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한국낙농협회 상주시연합회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상주시 벼 육묘협회 등 13개 단체,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그동안 수많은 상주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상주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이자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그간 농업인 합동 간담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내기를 비롯한 농산물 수확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또 경북 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의 농업을 선도하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농업경영의 안정망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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