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수 예비후보
▲ 김재수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경선을 앞두고 김재수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일 선거대책본부장인 서 훈 전 의원(제14대, 15대)과 박승국 전 의원(제14대, 15대), 류승백·김병태 전 대구시 의원, 허진구·류상락 전 동구의회 의장 등 정계인사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11일에는 정홍범 전 시의원과 최걸영 전 구 의원 외 다수 의원(황종옥, 황의순, 최대석, 류상락, 정홍표)의 지지가 있었다

김정립 대구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과 최외수 전 농협조합장, 식품외식업계대표, 스포츠계와 종교계의 지지에 이어, 지역 출신인 노동일 전 경북대학교총장이 정책고문을 맡고, 손재근 전 경북대 학장이 정책팀을 맡아 지역개발 공약을 다듬는 등 학계의 지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 김재수 후보는 대구 동구지역 출신으로 동구지역 정서와 발전과제를 잘 알고 있으며, 행정고시 합격 후 지난 40년간 내무부, 국세청,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제기구 등에서국가를 위해 봉사한 인물이다.김재수 후보의 다양한 국정경험은 동구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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