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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0시를 향하여 몇부작? 후속? 줄거리? 시청률? OST? 인물관계도? 더게임, 이연희vs임주환 맞대면 대치...옥택연&이연희 나이?

사진=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제공
'더게임: 0시를 향하여' 몇부작, 후속, 줄거리, 시청률, OST, 인물관계도, 옥택연 나이, 이연희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이연희와 임주환이 슬픔과 분노가 공존하는 맞대면을 펼친다.

종영까지 단 4회(30분 기준)를 남긴 MBC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최종장의 서막을 여는 11일(금일) 이연희와 임주환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을 예고했다. 서로를 향한 안타까움과 분노가 교차하고 있다.

매회 예측불가의 파격 전개와 반전을 거듭했던 '더 게임'은 20년 전 인연의 시작부터 비극을 예고했던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이들 세 사람 운명의 결말을 앞두고 휘몰아치고 있다. 어릴 적 0시의 살인마라는 누명을 쓴 아버지 덕분에 세상 모두가 등 돌렸을 때, 유일하게 편견 없이 자신을 봐준 서준영(이연희)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조현우(임주환).

김태평(옥택연)이 본 예언 속에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는 폭주하기 시작했고, 점점 괴물이 되어갔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준희(박원상)와 오예지(윤지원)을 납치해 폭탄 조끼를 입혔고, 두 사람이 각각 중앙 경찰서와 교도소로 향하게 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조현우는 자신의 폭주를 막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기를 자처했던 준영까지 납치하는데 성공했고, 관 속에 갇혀 생매장 위기에 처한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에 그의 진짜 계획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선 김태평(옥택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29~30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피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하게 된 이연희와 임주환의 분노와 설움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이연희는 임주환을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총구를 겨누고 있다. 또 다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스스로 임주환을 만나 설득하겠다고 했던 그녀이기에 임주환에게 총을 겨눈 모습은 긴장의 고리를 더욱 팽팽히 당긴다.

그런가 하면 이연희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 그녀의 앞에서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듯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는 눈물까지 맺혀있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렇게 누군가는 총을 겨누고, 또 누군가는 그 총구 앞에 무릎을 꿇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마주하게 된 이연희와 임주환에게서는 서로 엇갈린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며 위태롭게 보인다.

'더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이연희는 사건 현장에서 냉철하고도 비상한 능력을 보이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임주환은 어떤 사건이든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4주일남'으로 불리는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총 32부작이며 후속은 김동욱, 문가영이 출연하는 '그 남자의 기억법'이다.

시청률은 4일 방송된 26회 가준 4.0%이며 가수 윤소안이 4일 더 게임 마지막 OST '그 사랑'을 발매했다.

한편 옥택연과 이연희 나이는 33세로 동갑이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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