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접촉 피해 재택근무와 생활칩거로 코로나 확산 막는다.

▲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감염에서 시작돼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었던 코로나19. 패닉상태에 빠졌던 대구시민들은 외부 활동을 접고 재택근무와 생활칩거를 하는 등 주요 감염 원인으로 꼽힌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쓰레기 처리장. 입주민들이 칩거를 하며 이용했던 택배박스와 마트에서 생필품 배달 서비스에 사용됐던 종이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감염에서 시작돼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었던 코로나19. 패닉상태에 빠졌던 대구시민들은 외부 활동을 접고 재택근무와 생활칩거를 하는 등 주요 감염 원인으로 꼽힌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쓰레기 처리장. 입주민들이 칩거를 하며 이용했던 택배박스와 마트에서 생필품 배달 서비스에 사용됐던 종이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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