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50일째인 9일.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져가고 있지만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아파트와 같은 돌발사태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오후 대구 경북대병원 응급주차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시민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특수 음압 이송침대에 격리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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