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로고.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로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9일 경북도내 사회복지시설에 5억 원 상당의 방역소독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416곳, 장애인복지시설 93곳, 정신보건시설 20곳, 아동양육시설 45곳, 노숙인시설 5곳, 청소념쉼터 2곳이다.



물품은 방역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아동과 노인과 장애인 등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경북도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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