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
▲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
신임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이 고향인 신 교육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학교 사범대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울릉중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영천고 교감, 산북중 교장, 경북교육청 과학직업과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또 앞서 2017년 9월1일부터 2년6개월간은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을 지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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