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봉관 회장은 “헌신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대구 제타시티 및 스카이49 지역주택조합 시공사이다.
지난 포항 지진 때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각종 장학재단 지원 및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