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봉관 회장은 “헌신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대구 제타시티 및 스카이49 지역주택조합 시공사이다.

지난 포항 지진 때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각종 장학재단 지원 및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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