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4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호명면 호반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A(54)씨와 아내 B씨(54)가 지난달 19일 안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C(62·여)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C씨는 신천지 교인이다.예천보건소는 이들 부부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권용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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