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27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남아 격리 치료중이던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순차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에서는 총 1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중 103명은 환자, 10명은 직원 1명은 가족 접촉자다.버스에 오르는 코로나19 확진자들.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되는 환자들. 청도대남병원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원들. 버스에 탑승한 환자를 보살피는 의료진.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