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동시, 코로로19 확진자 3명 추가... 신천지 교인 특별상담실 설치 운영

권영세 안동시장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 확진자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동지역은 26일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안동지역 9번째 여성(24) 확진자는 안동 3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 동료다. 10번째 확진자 여대생(22)은 대전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1번째 여성(26) 확진자는 영호초등학교 교사로 대구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사 역시 신천지 교인이다.

추가 확진은 받은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이 다녀간 안동홈플러스, 안동이마트, 정하동 파리바게트 등 이동 동선을 파악해 방역과 폐쇄 조치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 신천지 교인은 총 340명으로 파악했다. 이 중 247명이 안동에 주소를 둔 교인이다.

시는 지난 20일 신천지 안동교회 1곳은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3곳은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자체 폐쇄조치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 시민뿐만 아니라 신천지 교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특별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054-840-6752.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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