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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텐스타'로 데뷔 후 첫 매거진 표지 장식

로켓펀치의 화보 / 사진=텐스타 제공


걸그룹 로켓펀치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EN Star'(텐스타) 3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25일 로켓펀치와 함께한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주얼룩을 입고 6인 6색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유닛 컷과 단체 컷에서는 매니시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로켓펀치는 의상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자신 있게 취해 보이며 '만능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 데뷔한 로켓펀치는 조금 더 특별한 2020년을 맞이했다. 팬덤명 '켓치(KETCHY)'의 선정은 물론, 지난 10일 '레드 펀치(RED PUNCH)'로 컴백해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활동 중이다. 윤경은 "신곡 '바운시'는 진짜 로켓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노래"라며 "'빔밤붐'과 비교해 확실한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일본인 멤버 쥬리는 한국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일본과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 활동 초반에는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모든 스케줄이 익숙해졌다. 쥬리의 빠른 적응에는 멤버들의 도움이 컸다. 쥬리는 "일본어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 제가 한국말로 말하면 수윤이는 일본말을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일본 단어가 헷갈릴 때가 있어 일본 단어집을 볼 때가 있다"라며 웃었다.

로켓펀치를 한 단어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멤버들의 성격이 드러났다. 수윤은 "두 말이 필요 없다. 로켓펀치는 로켓펀치"라며 당당하게 대답했고, 통통 튀는 윤경은 "로켓펀치는 에너지 드링크다. 상큼하고 상쾌하고 기분도 '업(UP)' 되는 매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차분한 성격의 다현은 "로켓펀치는 양파"라고 밝혔고,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쥬리는 "로켓펀치는 프로틴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생각이 많은 리더 연희는 "로켓펀치는 만능돌이고 숲과 바다다. 숲과 바다는 힐링의 대표 장소니까!"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 중 가장 적극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소희는 "로켓펀치는 홈런이다. 홈런을 치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신나지 않나. 또 홈런을 치면 그 다음을 더 기대하게 된다. 로켓펀치가 기분 좋은 분위기를 가진 팀이라는 뜻도 있고, 우리에게 멋진 성과를 기대해달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로켓펀치의 올해 목표는 더 많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것과 더 큰 무대에 서는 것. 소희는 "올해도 건강하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 음악방송 1등도 하고 싶고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싶다. 상을 받으면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해가 될 것 같다"고 소망했다. 연희는 "많은 분들이 로켓펀치의 무대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이런 그룹이다, 멋진 무대를 할 줄 아는 걸그룹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로켓펀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25일 발매되는 '텐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금환 기자 khp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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