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서도 첫 확진자…전날보다 32명 추가 도내 17개 시군으로 확산

▲ 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장면.
▲ 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장면.


경북도는 2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2명이 추가돼 17개 시군에서 2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밤새 청송에서 첫 확진자 1명이 나왔고 경산에서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15명이 추가됐고 성지순례자 관련은 28명으로 전날 29명에서 1명이 줄었다.

기타 확진자는 18명이 추가됐다.

청도 대남교회 관련은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이로써 시군별 총계를 보면 포항 11명, 경주 4명, 김천 1명, 안동 8명, 구미 5명, 영주 2명, 영천 13명, 상주 4명, 문경 3명, 경산 37명, 군위 3명, 의성 20명, 영덕 1명, 청송 1명, 청도 112명, 칠곡 5명, 예천 2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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