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장도연 나이, 장도연 차, 헨리 한국이름이 주목받는 가운데 장도연이 헨리의 한국이름을 지어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꿈꾸는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해 나선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을 보던 중 멤버들은 헨리의 한국 이름 정하기에 나섰다. 이시언은 “희민 어때? 희민”이라고 말했다.

헨리는 장도연에게 "저 (이름) 뭐 같아요?"라며 이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었다.

이에 장도연이 많은 반찬처럼 매력이 다양하다며 “한정식 어때요?”라고 말했다. 또한, 장도연이 “서양 가면 경양식”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장도연 나이는 36세며 장도연의 차량은 벤츠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 쿠페로 가격은 1억 원 초반대로 알려졌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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