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 2020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 등 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2만 원 이하 가격인 일반상품 분야와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 나눠 출품작을 심사했다.

일반상품에서는 이은비, 이은미(문경시 문경읍, 공동출품)씨의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을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2점을 뽑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으로 선정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심사위원들의 종합 의견에 따라 대상과 아이디어 상품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상품분야 32점과 아이디어분야 6점 등 총 38점이 접수됐다.

김현주 문경시 관광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문경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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