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 따르면 전체 공급물량 1만1천207t(규산 6천448, 석회 3천128, 패화석 1천631) 대비 71%인 7천966t(면적 883ha)을 지역 농협을 통해 적기 공급하기로 했다.
살포 대상지역은 함창읍, 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내서면 등이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인 토양을 개량하는 한편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해서다.
상주시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 미살포 방치 사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살포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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