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하루 만에 또다시 70명 증가했다.

22일 오전 9시 대구시는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전보다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7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5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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